[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위 자리를 꿰찬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후 시즌 절반을 소화한 시점을 기준으로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지난 27일(한국시각) 본머스를 상대한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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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위 리버풀과 토트넘의 격차는 승점 6점 차다. 총 38경기로 진행되는 프리미어 리그 일정의 절반을 소화한 토트넘은 현재 총 승점 45점을 획득한 상태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끈 토트넘이 시즌 전반기를 마친 시점에 승점이 40점대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토트넘은 그가 지난 네 시즌 연속으로 19경기 이후 승점이 30점대에 머물렀다.
올 시즌 전까지 토트넘이 프리미어 리그 전반기(19경기)를 마친 후 기록한 최다 승점은 2016/17 시즌의 39점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올 시즌 45점을 획득하며 이보다 무려 6점을 더 쌓아올렸다.
토트넘이 19경기 이후 승점 39점을 획득한 2016/17 시즌 기록한 최종 성적은 승점 86점, 리그 2위였다.
한편 토트넘이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포체티노 감독 부임 전인 2013/14 시즌까지 기록한 한 시즌 평균 승점은 55.7점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이끈 지난 4년간 토트넘의 한 시즌 평균 승점은 74.2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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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전까지 토트넘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승점은 2009/10 시즌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체제에서 획득한 72점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2016/17 시즌 승점 86점을 획득하며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