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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전 감독' 레드냅, 팀 구해줄 선수는 델레 알리?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위기의 토트넘에 변화를 가져다줄 선수로 델레 알리를 지목했다.

레드냅 감독은 2008년 10월 토트넘의 감독으로 부임해 2012년 6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전성기를 안겨준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2010/2011 시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에 올려놓으며 지도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그 이후 꾸준히 팀을 상위권에 안착시킨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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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레드냅 감독은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팀의 상황에 대해 주목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알리가 토트넘의 재도약을 주도할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레드냅 감독은 알리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알리는 다시 폼을 되찾고 있다. 그는 나에게 중요한 선수이자 팬이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알리가 지난 리버풀 전 패배 이후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실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며 비판에 대해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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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은 알리가 여전히 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선수인 만큼 앞으로 큰 역할을 해낼 것을 전망했다. 그는 "(알리는) 1, 2년 전에 굉장히 높은 수준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돌아간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믿음을 잃지 않았다. 

한편, 토트넘은 23일 잉글랜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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