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Llorente Tottenham 2018-19

토트넘, 요렌테 재계약 시도…주급 삭감 제안

▲토트넘, 지난달 계약 종료된 요렌테와 접촉
▲1년 단기 계약 제시…주급 삭감 여부가 관건
▲지난 시즌 컵대회 포함 35경기 8골 5도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지난 시즌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해준 베테랑 백업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34)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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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9일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 요렌테와 다시 접촉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요렌테에게 제시한 조건은 1년 단기 계약 연장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요렌테에게 기존 주급보다 낮은 금액을 제안했다는 게 '데일리 메일'의 보도 내용이다. 요렌테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4700만 원)를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2017년 여름 스완지 시티에서 이적료 약 1500만 파운드에 요렌테를 영입했다. 그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2017/18 시즌 31경기 5골 1도움(컵대회 포함)으로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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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시즌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던 요렌테는 해리 케인의 잇따른 부상과 손흥민의 잦은 대표팀 차출 덕분에 예상치 못한 기회를 잡았다. 요렌테는 지난 시즌 35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3월 도르트문트와의 16강 1차전, 4월 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토트넘이 결승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현재 요렌테는 토트넘이 나선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다. 그는 토트넘 외에도 스페인 라 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은 세리에A 명문 피오렌티나가 요렌테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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