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Heung-min Tottenham 2020-21Getty Images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최우선 순위...주급 ‘대폭 상향’ 가능성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에 나선다. 손흥민을 붙잡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둘 예정이고, 상향된 주급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팀의 미래를 확보하는데 관심을 둔다. 손흥민과의 새로운 계약을 준비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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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호이비에르, 레길론, 하트 등을 품으며 골고루 보강에 성공했고, 베일까지 임대로 데려오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이다.

이제 토트넘의 목표는 주요 선수 지키기이다. 그 중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이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체제 이후 18골을 넣으며 팀 내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19일 열린 웨스트햄전에서도 킥오프 후 45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현재 리그 7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이를 두고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선수단과 재계약을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고, 손흥민과의 재계약이 우선 순위로 이해된다. 그는 무리뉴의 핵심 선수이고, 토트넘에 대한 손흥민의 중요성은 최근 몇 주 동안 강조됐다. 손흥민은 지난 7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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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흥민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진 상징적인 지위를 감안할 때 토트넘의 수익성 높은 상업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그는 이번 시즌 말이면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둔다. 특히 손흥민이 전성기에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피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여름,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2년 남는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15만 파운드(약 2억 2천만원)의 주급을 수령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재계약 시 대폭 상향 된 주급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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