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마지막 우승 주역 데포, 10년만에 메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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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oe
임대로 결승전 뛰지 않았지만 우승 기여한 공로 인정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전 토트넘 소속이었던 잉글랜드 공격수 저메인 데포가 10년만에 우승 메달을 받게 됐다.

2007/08 시즌 토트넘이 리그컵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데포는 2008년 2월 첼시와의 결승전이 열리기 한 달 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따라서 데포는 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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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연맹은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데포의 공로를 인정해 우승 메달을 수여했다.

현재 본머스 소속인 데포는 메달을 받고 “토트넘 역사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료들을 도와 결승까지 진출했던 것을 기억한다. (뛰지는 않았지만) 결승전 후 동료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바라보며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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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시즌 리그컵 우승은 토트넘의 가장 최근 우승 기록이다. 당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첼시의 결승전은 첼시의 드록바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이 베르바토프의 동점골과 우드게이트의 역전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0년간 우승 트로피가 없는 토트넘은 공교롭게도 당시 결승전 상대였던 첼시와 다음달 리그컵 4강전에서 맞붙는다. 토트넘이 좋은 기억을 되살려 첼시를 꺾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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