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이 리즈 유나이티드 윙어 잭 클라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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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잭 클라크를 환영한다"라며 그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또 "클라크는 다음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로 돌아가 임대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생으로 리즈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 1군 무대에 데뷔했던 클라크는 미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토트넘으로서는 클라크가 즉시전력감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영입한 후 1군 경험을 주기 위해 곧바로 임대보내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과 리즈의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과 비엘사 감독은 유명한 '사제지간'이기도 하다. 클라크의 영입에 대해 두 사람 간에도 직접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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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은돔벨레의 영입 건 역시 거의 성사가 됐고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중론'인 상황이다.
사진 = 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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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잭 클라크를 환영한다"라며 그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또 "클라크는 다음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로 돌아가 임대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생으로 리즈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 1군 무대에 데뷔했던 클라크는 미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토트넘으로서는 클라크가 즉시전력감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영입한 후 1군 경험을 주기 위해 곧바로 임대보내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과 리즈의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과 비엘사 감독은 유명한 '사제지간'이기도 하다. 클라크의 영입에 대해 두 사람 간에도 직접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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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은돔벨레의 영입 건 역시 거의 성사가 됐고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중론'인 상황이다.
사진 = 토트넘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