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음돔벨레 영입하는 데 900억 원 이상 투자
▲다음 영입 대상은 20세 AS 로마 공격수 자니올로
▲트리피어, 알데르베이럴트 움직여야 추가 영입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올여름 더 많은 전력 보강을 하려면 기존 선수 중 몇몇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여전히 올여름 AS 로마 공격수 니콜로 자니올로(20)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여름 리즈 유나이티드 측면 공격수 잭 클라크(19)를 1100만 유로에 영입한 후 재임대시켰고, 올림피크 리옹 중앙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2)를 6000만 유로에 영입했다. 토트넘은 두 선수를 영입하는 데만 7100만 유로(약 939억 원)를 투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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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자니올로 등 올여름 영입을 추진 중인 선수들을 노리려면 몇몇 기존 자원을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로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키에란 트리피어(28), 중앙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가 꼽힌다. 트리피어는 현재 스페인 라 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 토트넘은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알데르베이럴트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후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자니올로 영입을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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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은돔벨레를 영입한 탓에 지금 당장 활용할 이적 자금이 부족하다. 추가 영입을 하려면 기존 선수를 이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과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하지 않으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한 시즌 내내 전력 보강을 하지 않은 최초의 팀이 됐다. 그러나 토트넘은 올여름 클라크, 은돔벨레를 차례로 영입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전력을 보강했다. 현재 자니올로 외에 토트넘과 연결된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22), 레알 베티스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23)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