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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그리브스, 코로나 음성 판정... 계속 지켜볼 것"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한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계속 입원해서 치료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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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리브스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8일 그가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잉글랜드 축구팬들을 중심으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국내에도 그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브스의 가족 측은 토트넘을 통해 "소식이 전해진 후 연락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보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는 지난 2015년에도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기에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1960년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였던 그는 대표팀에서 57경기 44골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역대 골 순위 4위에 올라있다. 그의 놀라온 경기 당 골 기록이 그가 얼마나 대단한 공격수였는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그는 토트넘에서 더 오래 활약한 덕분에 토트넘 레전드로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은 첼시 유소년팀 출신으로 첼시에서 1군에 데뷔해 157경기 124골이라는 놀라운 골기록을 남긴 뒤 AC 밀란으로 이적했던 바 있다. 그 덕분에 그는 첼시 팬들로부터도 널리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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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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