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결전의 날', 런던 신문 1면에 '손흥민'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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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로 런던이 뜨거운 현재, 런던의 '얼굴'은 손흥민이다.

(현지시간 13일 저녁, 토트넘 대 도르트문트 경기를 앞두고 런던 각지에서 배포된 석간지 런던이브닝스탠다드. 1면 우측 상단에 손흥민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이성모 기자)

[골닷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로 런던이 뜨거운 현재, 런던의 '얼굴'은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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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토트넘 대 도르트문트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런던 시내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 및 기차를 탈 때 즐겨 보는 석간지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의 모습을 1면 우측 상단에 소개했다. 

이는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가 손흥민이라는 점과, 손흥민이 유독 도르트문트에 강하다는 점을 현지 언론 역시 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1면 뿐 아니라 스포츠 4, 5면을 통해서 토트넘 대 도르트문트의 맞대결을 조명하며 다시 한 번 손흥민을 이 경기의 '세가지 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신문은 "손흥민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보인 기록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는 오늘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원톱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손흥민에 주목한 것은 이 매체만이 아니었다. 

토트넘 측은 공식 프로그램북에서 손흥민과 7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단독 인터뷰를 게재하며 손흥민이 유독 도르트문트에 강하다는 점과, 이 경기에 임하는 손흥민의 각오 등을 상세히 전했다. 

손흥민은 이 인터뷰에서 "나도 왜 이런 기록(도르트문트에 강한)이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특히 도르트문트를 상대로는 골을 좀 더 많이 넣은 편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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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로그램 속 손흥민 인터뷰. 사진=이성모 기자)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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