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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겨울 휴식기 선수단 전원 휴식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토트넘이 이번 겨울 휴식기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고 챔스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겨울 휴식기 제도를 도입했다. 약 2주에 걸친 휴식으로 선수들의 체력 보충과 팀의 재정비를 위한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휴식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성적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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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FA컵 재경기를 치른 뒤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다. 현재 아스널과 맨유 등 일부 구단이 휴식 대신 전지훈련을 택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원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예정이다. FA컵 재경기로 사실상 1주일 남짓의 휴식만 보장되는 것은 물론, 휴식기가 끝나면 2주간 연달아 3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37점으로 5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챔스권을 위해서 이번 휴식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손흥민 또한 이번 휴식기를 잘 활용해서 남은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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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모든 선수에게 휴식을 주었기 때문에 잘 쉬어야 할 것 같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사실 훈련량보다 휴식이 많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도 마찬가지로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재충전해서 남은 시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약 10일간의 휴식을 가진 후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나선다. 이후 19일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르고, 22일 첼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펼친다. 현재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휴식 후에도 계속 득점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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