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Alderweireld Tottenham 2019Getty Images

토비, 토트넘과 계약 끝나면 벨기에 고향팀으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1)가 토트넘과의 현재 계약이 끝나면 벨기에 무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지난 12월 토트넘과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는 재계약을 맺기 전까지 약 1년간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끝나 토트넘과 합의점을 찾으며 2023년까지 팀에 잔류하게 됐다. 알데르베이럴트와 달리 얀 베르통언(33)은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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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부친 비브 알데르베이럴트는 30일(한국시각) 벨기에 지역 일간지 '가제트 반 앤트워펜'을 통해 "아들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 종료 시점에 맞춰 고향에 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비브 알데르베이럴트는 "아직 토비가 어디서 축구를 하게 될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토트넘이 될 수도, 아약스 복귀가 될 수도, 혹은 고향 앤트워프로 돌아와서 뛸 수도 있다. 그러나 토비가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 후 34세가 되면 고향에서 뛸 가능성이 큰 건 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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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르베이럴트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태어나자랐다.그는 단 10세에 불과했던 1999년 앤트워프 남부 지역을 연고로 하는 제르미날 비어스호트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알데르베이럴트는 2004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결국, 그는 2008년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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