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드리드의 라리가 헤드쿼터에서 취재진과 만난 테바스 회장, 모리엔테스, 가르시아 라리가 앰버서더. 사진=이성모)
[골닷컴, 마드리드] 이성모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엘클라시코 취소, 연기 등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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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최근 스페인에서도 본격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했다.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라리가 헤드쿼터에서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과 라리가 앰버서더인 루이스 가르시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등이 취재진 앞에 섰다. 이 자리는 3월 1일(현지시간)에 열릴 엘클라시코에 앞서서 엘클라시코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한 현재 스페인 축구에 대한 취재진들로부터의 질문을 받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모리엔테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 대해 "이번 시즌, 특히 레알 소시에다드의 활약과 경기력이 인상적"이라며 "레반테가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뒀다는 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 테바스 회장은 라리가의 경쟁성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라리가에서 우승하기 위해 필요한 승점이 몇 점일까? 이번 시즌 EPL 우승팀은 100, 혹은 110점도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의 승점은 87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어서 "라리가는 이제 아주 경쟁적인 리그가 됐다"고 말했고, 루이스 가르시아 역시 "이번 시즌 헤타페가 보여준 활약도 인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쟁점이 됐던 또 다른 한 가지 주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바로 하루 전 발렌시아의 원정팬들 뿐 아니라 취재기자도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스페인 축구계도 이에 긴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바스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엘클라시코의 취소나 연기를 고려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고려한 적 없다"고 일축한 후 "당국과 논의한 결과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발렌시아의 경우 취재기자가 감염된 경우가 있고 그것에 대해 조치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엘클라시코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질 경우에 대해 "최악의 경우 무관중 경기를 할 수는 있지만, 경기 자체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바스 회장은 앞서의 엘클라시코가 연기됐던 이유였던 카탈루냐 분리 독립 주제에 대하여서는 "선수들은 정치적, 종교적 목적을 안고 엘클라시코를 뛰지 않는다"며 "축구에 집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정치적인 이유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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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라리가 헤드쿼터 = 골닷컴 이성모 기자
[골닷컴, 마드리드] 이성모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엘클라시코 취소, 연기 등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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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최근 스페인에서도 본격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했다.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라리가 헤드쿼터에서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과 라리가 앰버서더인 루이스 가르시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등이 취재진 앞에 섰다. 이 자리는 3월 1일(현지시간)에 열릴 엘클라시코에 앞서서 엘클라시코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한 현재 스페인 축구에 대한 취재진들로부터의 질문을 받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모리엔테스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 대해 "이번 시즌, 특히 레알 소시에다드의 활약과 경기력이 인상적"이라며 "레반테가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뒀다는 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 테바스 회장은 라리가의 경쟁성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라리가에서 우승하기 위해 필요한 승점이 몇 점일까? 이번 시즌 EPL 우승팀은 100, 혹은 110점도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의 승점은 87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어서 "라리가는 이제 아주 경쟁적인 리그가 됐다"고 말했고, 루이스 가르시아 역시 "이번 시즌 헤타페가 보여준 활약도 인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쟁점이 됐던 또 다른 한 가지 주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바로 하루 전 발렌시아의 원정팬들 뿐 아니라 취재기자도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스페인 축구계도 이에 긴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바스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엘클라시코의 취소나 연기를 고려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고려한 적 없다"고 일축한 후 "당국과 논의한 결과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발렌시아의 경우 취재기자가 감염된 경우가 있고 그것에 대해 조치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엘클라시코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질 경우에 대해 "최악의 경우 무관중 경기를 할 수는 있지만, 경기 자체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바스 회장은 앞서의 엘클라시코가 연기됐던 이유였던 카탈루냐 분리 독립 주제에 대하여서는 "선수들은 정치적, 종교적 목적을 안고 엘클라시코를 뛰지 않는다"며 "축구에 집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정치적인 이유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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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라리가 헤드쿼터 = 골닷컴 이성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