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슈아 킴미히Goal Korea

킴미히의 UCL 우승 자신감, “우린 그럴 퀄리티가 있는 팀”

[골닷컴] 정재은 기자=

요슈아 킴미히(25)의 시선은 더 멀리 있다. 눈앞에 있는 첼시가 아닌 이스탄불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는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첼시전을 앞두고 “우승의 꿈을 꾸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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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25일 저녁(현지 시각) 첼시를 만난다. UCL에서 맞대결은 8년 만이다.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1차전을 치른 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우승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최근 공식전 10경기서 9승 1무를 기록한 바이에른은 자신감으로 꽉 차 있다.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까지 장착했다. 홀로 UCL 5경기서 10골, 리그 23경기서 25골을 넣었다. 그래서 킴미히는 첼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있게 '우승'을 말했다.

“우승은 나의 큰 꿈이다. 내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럴 퀄리티가 있는 팀이다.”

다만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제조건이 있다. 킴미히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과 다른 출발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런던에서 첼시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은 리버풀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후 홈에서 1-3으로 패하며 8강행 티켓을 놓쳤다. 16강 탈락은 바이에른에 치욕적인 결과였다. 

키는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이 쥐고 있다. 지도자로서 생애 첫 UCL을 경험하지만 바이에른은 그를 전적으로 믿고 있다. 플리크 감독 부임 후 경기력과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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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크 감독 역시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우리 팀은 내가 뭘 기대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우리는 용감하고 자신 있게 계속 전진하며 싸울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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