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ut Ozil Arsenal Watford 14102017Getty

키언 "외질, 오는 1월에 아스널 떠날 것"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과거 아스널에서 수비수로 뛰었던 마틴 키언이 "메수트 외질(29)은 오는 1월에 아스널을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질은 올해 아스널과 체결한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외질과 아스널은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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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외질이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각), '골닷컴UK'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약 종료가 임박한 외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틴 키언은 현재 외질이 아스널에 충분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키언은 영국 언론인 'BT스포츠'를 통해 "최고의 선수들은 무자비하다. 그들은 즐거움을 위해 뛰지 않는다. 나는 외질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질이 왓포드 전에서 놓친 그 골은 들어갔어야 했다. 그 골로 경기를 끝냈어야 했다. 그리고 아스널은 승리를 따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키언은 "사람들은 내가 그를 비난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에 선수들은 냉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단 한 가지 결과만 남을 것이다. 1월이 오면 외질은 분명히 팀을 떠날 것이다"라며 "하지만 나라면 알렉시스 산체스(28)만큼은 지킬 것이다. 그는 아스널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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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키언은 외질에 대해 "외질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그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아스널을 위해 뛰고 싶은 것인가?"라며 "만약 외질이 훈련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벵거 감독은 그를 제외하고 경기 계획을 짜야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질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하여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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