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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포체티노, 토트넘서 훌륭한 일 했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훌륭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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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었던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이제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난 가운데, 클롭 감독이 포체티노 감독에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클롭 감독은 22일 훈련장에서 가진 다음 리그 경기 대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의 부임과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무리뉴의 복귀를 환영한다"라며 "그가 돌아와서 좋다. 그는 감독직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이 일은 축구계가 얼마나 빨리 바뀌는지를 보여주는 일이었다"라며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훌륭한 일을 한 감독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포체티노는 뛰어난 감독이자, 멋진 사람이었다"라며 "처음 그의 경질 소식을 들었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그가 몇 주 푹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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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포체티노는 어떤 팀의 감독직이든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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