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inho Liverpool 2019-20

클롭 "파비뉴, 복귀 임박. 다음주 팀훈련 정상 소화 예정"

▲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에 날아온 희소식
▲ 부상 아웃된 파비뉴 실전 복귀 임박
▲ 클롭은 파비뉴 상태에 대해 다음 주부터 팀 훈련 정상 소화 예정이라고 알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잘 나가는 리버풀에 또 하나의 낭보가 날아들었다. 주축 미드필더 파비뉴의 실전 복귀가 임박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10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파비뉴가 다음 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클롭은 "로브렌과 파비뉴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그들은 부상 복귀를 위해 정말로 열심히 훈련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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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밀너와 케이타의 복귀에 대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두 선수 복귀 시기에 대해 클롭 감독은 "밀너와 케이타 모두 아직은 기용할 수 없는 상태다"라면서 "복귀 시기를 정해둔 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할 때, 의료진이 허락해 준다면 (복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 이번 주 혹은 다음 주가 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막 시즌의 절반이 끝났지만, 올 시즌 리버풀은 역대급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경기에서 리버풀이 획득한 승점은 58점이다. 주말 토트넘전에 이어 맨유와의 노스웨스트 더비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이 대기 중이지만, 리버풀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청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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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선수들의 복귀도 희소식이다. 현재 리버풀은 파비뉴를 비롯해 제임스 밀너와 조엘 마팁 그리고 제르당 샤키리와 나비 케이타가 부상 중이다.

이 중 가장 뼈아픈 부상 이탈은 파비뉴다. 일명 '다이슨'으로 불리는 파비뉴는 리버풀 중원의 핵심이다. 포백 위에서 수비진을 커버하는 것은 물론 때에 따라서는 적절한 침투를 통해 팀 공격을 돕는 자원이다. 현재는 헨더슨이 위치를 옮겨 파비뉴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말로 예정된 맨유전 복귀도 가능하다는 평이다. 애초 파비뉴는 2월 중 복귀가 유력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실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단은 다음 주 훈련을 통해 복귀 시기를 조율할 전망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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