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Getty

클롭 "영입? 적합한 선수 있다면 데려오겠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이적시장은 유난히도 조용하다. 소문은 무성했지만, 실제 영입은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전부였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개막이 임박한 만큼 조금은 의외의 행보다. 일명 폭풍 영입에 나선 첼시와도 사뭇 대조되는 행보다. 결과적으로 베르너를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구 알칸타라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지만, 베르너는 첼시로, 알칸타라는 소문만 무성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적합한 선수가 있으면 데려온다'며 선을 그었다. 무리한 억측에 대해서도 자제를 요청했다.

클롭은 12일(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이적시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한 보도에서 클롭은 "리버풀에 온 이후로, '만일 우리가 이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시즌을 치를 수가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라면서 "만일 우리가 누군가를 데려온다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좋은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어서 그는 "이적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는 흡사 연극과 같아. 리버풀에 온 뒤로는 같은 상황이다. 우리가 일을 잘했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아침에 누군가가 내가 바디 랭귀지를 통해서 걱정하고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다. 정말로 흥미로웠다. 이번 시즌에도 우리가 경기에서 졌을 때도, 경기에서 이겼을 때 기자회견에서 있었던 재밌는 사람이 있는지를 지켜보길 기대한다"라며 자신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만일 우리가 적합한 선수를 찾는다면, 영입에 나설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영입은 없을 것이다"라며 필요한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 영입 의사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광고

ENJOYED THIS STORY?

Add GOAL.com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to see more of our reportin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