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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아스날, 첼시도 우승 후보…왜 빼놓고 이야기하나”

[골닷컴] 윤민수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클롭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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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다가올 시즌에 우승을 노릴 것임을 확실히 하면서도, 작년처럼 맨체스터 시티와의 양강 경쟁 구도는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첼시를 강하게 평가했다.

“왜 사람들이 (우승을 논할 때) 아스널과 첼시를 빼놓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첼시는 램파드 감독이 부임해 아주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지만, 타미 아브라함과 같은 어린 선수들이 돌아왔고 현재 아주 환상적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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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존의 ‘빅6’팀을 포함해 지역 라이벌 에버튼과 같은 다크호스 팀들이 우승 경쟁을 위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가장 먼저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승격팀 노리치 시티다.

클롭 감독은 노리치와 2015년 경기를 치렀던 적이 있다. 당시 노리치의 홈인 캐로우 로드에서 열렸던 경기는 리버풀의 5-4 승리로 끝났다. 또 한 번 (양 팀 간의) 다득점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지 묻는 ‘스카이스포츠’의 질문에 클롭 감독은 웃음과 함께 “안된다. 다른 방식으로 이기길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과 노리치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는 10일(한국시간) 오전 4시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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