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 2020-21Getty

클롭 "마팁과 케이타 팀 훈련 복귀. 티아고는 아직.."

"마팁과 케이타는 팀원들과 풀타임 훈련을 소화했다. 다만 티아고는 아직 아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아탈란타와의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리버풀 수비수 조엘 마팁 그리고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다만 티아고 알칸타라의 실전 복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클롭 감독은 2일 밤(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마팁과 케이타의 팀 훈련 복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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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구단 채널을 인용한 보도에서 클롭은 "케이타와 마팁은 어제(일요일) 훈련을 통해 팀원들과 합을 맞췄다. 그러나 티아고는 아니었다. 지금 상황이 이렇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이러한 정보 하나만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들은 훈련에 임했고, 이는 좋은 소식이다. 훈련에 임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상황이다. 다만 우리는 무엇을 할지 지켜봐야 한다. 결정할 때까지는 하루의 시간이 더 있다. 많은 선수가 비행기에 오르길 바란다. 그래서 (출전 선수) 결정은 좀 더 늦게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리그 순위는 1위지만, 무언가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간단하다. 부상 선수들 때문이다.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핵심 수비수 반 다이크를 잃었다. 티아고 알칸타라 또한 에버턴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뒤를 이어 수비수로 변신했던 파비뉴까지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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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구성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주축 선수들 복귀가 시급하다. 게다가 이번 시즌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프리시즌 없이 곧바로 시즌에 나섰다. 빡빡한 일정도 골칫거리다.

그나마 마팁과 케이타 복귀로 숨통이 트일 리버풀이다. 리버풀 다음 상대는 아탈란타다. 일명 닥공 축구로 유명한 세리에A판 돌격대장이다. 첫 맞대결인 만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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