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운명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다가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치열했던 우승 경쟁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자가 가려진다.
12일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은 동시에 2018/19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가 승점 95점으로 1위, 리버풀이 94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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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홈에서 울버햄튼을 상대하며, 맨시티는 브라이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로서는 울버햄튼을 반드시 잡고 맨시티가 승리하지 못하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10일(현지시간) 열린 최종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아주 대단한 순간이 찾아올수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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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가 오직 할 수 있는것은 승리하는 것 뿐이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해냈지만 지금은 울버햄튼에게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튼이 맨시티를 상대로 선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클롭 감독은 “반대쪽에선 브라이튼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브라이튼은 경기를 즐길 줄 아는 선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브라이튼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의 기쁨에 이어 리버풀이 고대하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혹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맨시티가 반전 없이 우승을 차지할지 모든 것은 12일 정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