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올 시즌 성패를 좌우할 시즌 막바지에 돌입한 현재 팀 훈련 강도를 조절하며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를 상대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1, 2차전 합계 6-1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와 엎치락 뒤치락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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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4강 상대는 리오넬 메시가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클롭 감독은 단 한 경기도 포기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한 만큼 최근 팀 훈련의 강도를 줄여서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2일 카디프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훈련의 강도를 낮게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무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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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클롭 감독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많은 운동량을 소비해야 할 시점은 훈련이 아닌 경기"라며, "이 모든 건 프리미어 리그에 우리 말고도 매우 강한 팀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우승할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승리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22일 카디프전을 시작으로 27일 허더즈필드에 이어 2일 바르셀로나, 6일 뉴캐슬, 8일 다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후 13일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