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양은희 기자 = 우승이 확정된 리버풀 FC가 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를 3-1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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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살라는 3년 연속 득점왕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살라는 이날도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현재 19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득점 선두는 22골의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이며 2위는 20골을 넣은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다.
클롭 감독은 이 같은 경쟁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브라이튼과의 경기 직후 "살라는 스트라이커다. 어떻게 (득점왕이) 동기부여가 되지 않겠는가?"라며 "항상 중요한 것이고 지극히 정상적이다. 결국 선수가 잘해야만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살라는 오늘 경기에서 해냈다"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부임 이후 250골을 합작한 '마누라 라인'에 대해 감탄을 터뜨렸다.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살라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이후 각각 79골, 77골, 94골을 기록했다. 클롭 감독은 "250골은 대단한 숫자다. 이 선수들이 나를 위해 뛰지 않는다면 내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 250골이 없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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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승점 92점을 쌓은 리버풀은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100점)에 8점만을 남겨둔 가운데 오는 11일 번리를 상대로 홈에서 승점 3점 수확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