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토트넘 핫스퍼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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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연재하는 자신의 칼럼에서 크라우치는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혔다.
크라우치는 “나는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는게 좋다. 그는 토트넘에서 에릭센, 델레 알리 만큼 중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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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정말 위협적인 선수이고 토트넘은 그가 아시안컵에 차출된 기간 동안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계속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와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치른 뒤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