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Coutinho Liverpool 2017

쿠티뉴 "토트넘 전 실점, 예방할 수 있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리버풀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25)가 지난 토트넘 핫스퍼 전에 대해 "실점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리버풀은 지난 일요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전에서 1-4로 패했다. 이에 쿠티뉴는 리버풀이 패배를 자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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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24)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손흥민(25)과 델레 알리(21)가 각각 한 골씩을 추가했다. 리버풀에서는 모하메드 살라(25)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에 쿠티뉴는 'ESPN Brasil'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실점한 골들은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점은 사이드 공간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리는 클롭 감독이 항상 강조해왔던 상황에서 실점해버렸다"라며 "실점 이후에는 무승부나 역전을 위해서 골을 넣기가 더 어려워진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쿠티뉴는 "전반전에 실점한 골들은 상황을 악화시켰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의 중앙수비수 데얀 로브렌(28)은 전반전 이후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이 전반전에 넣은 두 골에 책임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티뉴는 무실점을 기록하는 것이 단지 수비수들의 책임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첫 실점은 사이드 공간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모두가 수비에 가담하고 있었다. 중앙수비수만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빨리 향상시켜야 한다. 토트넘 전처럼 중요한 경기에서는 이러한 수비문제가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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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사이드 공간으로부터의 수비가 가장 시급하다. 사이드 공간에서 내주는 세트피스 수비에도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28일 토요일 23시(한국시각) 홈 구장인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상대로 EPL 1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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