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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임대료 확정... 850만 유로에 바이에른 간다

PM 5:37 GMT+9 19. 8. 19.
필리페 쿠티뉴
쿠티뉴는 1년 임대+완전 이적 옵션에 바이에른으로 간다

[골닷컴] = 정재은 기자

필리페 쿠티뉴(27)가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난다. 두 구단이 합의한 임대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14억 원)이다. 여기에 완전 이적 옵션까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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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2019-20 분데스리가 1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2-2 무)이 끝난 후 쿠티뉴 임대 소식을 알렸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일요일 혹은 월요일에 쿠티뉴는 뮌헨에 와서 메디컬 체크를 받는다”라고 구체적인 스케줄까지 얘기했다. 쿠티뉴는 ‘일요일’인 18일 오전(현지 시각) 뮌헨에 도착해 메디컬 체크를 완료했다. 

19일 오전, 쿠티뉴의 구체적인 임대 조건이 발표됐다. 850만 유로에 1년 임대를 하고, 바이에른은 1억 2,000만 유로(약 1,612억 원)에 쿠티뉴를 완전 영입 할 수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쿠티뉴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18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을 앞두로 앙투앙 그리즈만(28)까지 바르셀로나로 향하며 쿠티뉴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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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뛸 수 있는 곳인 바이에른을 행선지로 택했다. 현재 바이에른 좌측 윙어에는 킹슬리 코망(23) 뿐이다. 다소 부실해 보였던 측면에 쿠티뉴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는 “그는 최고의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