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Coutinho Bayern Munich 21022020Getty

쿠티뉴, 바르셀로나 복귀? 세티엔 감독 "대화하겠다"

▲쿠티뉴, 바이에른 임대는 올 시즌까지
▲임대 이적 떠난 사이 바르사 감독 교체
▲세티엔 감독 "쿠티뉴 능력 의심 안 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27)의 원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는 데 이적료 1억45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쿠티뉴는 2017/18 시즌 도중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컵대회 포함 22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스페인 라 리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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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쿠티뉴는 지난 시즌 54경기애 출전하고도 11골 5도움으로 반 시즌밖에 뛰지 않은 데뷔 시즌보다 활약이 저조했다. 결국, 쿠티뉴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 와중에 과거 쿠티뉴가 활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몇몇 구단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키케 세티엔 바르셀로나 감독은 아직 쿠티뉴와의 결별이 결정된 건 아니라며 그가 복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히려 세티엔 감독은 쿠티뉴의 능력을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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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엔 감독은 지역 라디오 'RAC 1'을 통해 "나는 쿠티뉴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쿠티뉴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 소속된 선수다.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바이아웃을 지급하거나 구단이 만족할 만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한다. 나는 쿠티뉴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우리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티엔 감독은 "물론 쿠티뉴가 복귀를 원하는지, 이적을 원하는지는 모르겠다. 그와 대화를 해서 의사를 물어볼 계획이다.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티뉴는 올 시즌 바이에른에서 32경기 9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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