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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의 바이에른행? 네이마르 결정에 달렸다

PM 6:25 GMT+9 19. 8. 14.
바이에른이 쿠티뉴를 임대로 데려가고 싶어 하는데... 네이마르가 잔류하거나 레알로 가면 된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13일 오전(현지 시각) 이반 페리시치(30)를 영입함과 동시에 필리페 쿠티뉴(27, 바르셀로나)를 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들이 쿠티뉴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기 위해선 네이마르(27, 파리생제르맹)가 얼른 마음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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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스포츠지 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쿠티뉴를 2년간 입대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하메스 로드리게스(28)다. 바이에른은 지난 2017-18 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하메스를 2년 동안 임대 영입해 잘 활용했다. 

계획은 이미 꽤 구체적이지만, 결국 모든 건 네이마르의 결정에 달려있다. 독일 일간지 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데려오고 싶어 한다. 

네이마르는 2년 전 2억 2,200만 유로(약 3,014억 원)의 이적료에 PSG로 향했다. 바르셀로나는 PSG에 1억 5,000만 유로(약 2,036억 원) 플러스 선수 한 명을 붙여 넘기고 싶어 한다. 해당 내용을 상의하러 13일 바르셀로나 대표진이 파리로 향했다. 그들이 합의하면 바이에른은 쿠티뉴를 영입하지 못한다. 

가 예상한 바이에른 최고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네이마르가 PSG에 남거나, 레알마드리드로 가는 거다. 그러면 바이에른이 쿠티뉴를 임대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완전 영입 옵션도 끼울 수 있다. 

여기서 생기는 또 하나의 문제는 임금이다. 현재 바이에른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다. 그의 월급은 1,600만 유로(약 217억 원)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가 받는 게 1,300만 유로(약 176억 원)다. 바이에른이 쿠티뉴를 영입한다면 최소한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금액은 보장해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팀 내 질서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생긴다. 

‘스타’ 영입이 결코 쉽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 남는게 그에게 긍정적인 선택일까? 의 라미로 기자는 에 “바르셀로나에서 그가 설 자리는 더는 없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앙투앙 그리즈만(28)을 영입해 쿠티뉴는 지난 시즌보다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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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딱 20일. 발등에 불 떨어진 바이에른이 페리시치에 이어 쿠티뉴에 붉은 유니폼을 입힐 수 있을 지 지켜보자.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