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다"
코로나19로 모든 경기가 중단되자 축구계에도 많은 것이 바뀌고, 더 많은 변경 사항이 남아있다.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프리메라리가 경기가 예정된 날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멈춘 상태에서,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로 임대간 쿠보 타케후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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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는 먼저 “지금은 오직 이 사태가 빨리 진정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건강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2019/20시즌을 시작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한 쿠보는 마요르카에서 1년 임대 생활 중이다.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서던 쿠보의 미래는 임대를 이어갈지,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쿠보는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렸다.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 내 자리가 생길 것이다. 현재는 나를 발전시키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요르카에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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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클럽들과 다르다. 모든 선수들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경쟁하기에 매우 어렵다. 하지만 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기회를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을 때 허투루 쓰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임대 생활의 장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마요르카에 임대로 있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 많이 배우고 있다. 마요르카에서 거의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데, 내가 원하는 포지션은 미드필더임에도 매우 편하다. 여기서 어떻게 역습하고, 패스하고 슈팅하는지 배우고 있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