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 Koeman Barcelona 2020-21Getty

쿠만 “바이날둠, 내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방송프로그램 ‘노스’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났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꾸준히 바이날둠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바이날둠은 리버풀과 재계약하지 않은 상태였고, 바르셀로나 역시 기존 선수들을 보내며 미드필더진에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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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입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바이날둠은 얼마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의아한 마음을 내비쳤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는 알려진 것처럼 진지하지 않았다. 그랬다면 이적이 성사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쿠만 감독은 바이날둠의 물음에 대해 답했다. 그는 “바이날둠은 내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고 짧게 답변했다. 이적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쿠만 감독은 바이날둠의 영입을 원했음을 확실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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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쿠만 감독은 이적이 불발된 또 한 명의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데파이는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한 듯 보였지만 끝내 무산됐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스쿼드에 두 번째 네덜란드 선수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겨울 이적시장을 노릴 수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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