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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바르사에서 데 용의 포지션, 나쁜 것만은 아냐”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끊임없이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로날드 쿠만이 감독직과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대해 다시 답했다.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로날드 쿠만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꾸준히 거론되는 인물이다. 특히 지난 1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경질된 후, 사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차기 감독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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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키케 세티엔 감독이 현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지만,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대한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유럽대항전 후 바르셀로나로 떠나도 좋다는 네덜란드의 허가 역시 받은 상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현지시간) 쿠만 감독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쿠만 감독은 먼저 “(감독직을 제안했을 당시) 바르셀로나가 힘든 순간은 아니었다. 네덜란드에 있었기에 거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바르셀로나는 항상 승리할 수 있고, 좋은 선수들이 있으며 최고의 선수들과 계약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순간을 보냈고, 친절한 도시이기도 하다. 언젠가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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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감독은 프렌키 데 용의 포지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약스에서와 다른 위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쿠만 감독은 꾸준히 데 용의 기용법에 대해 말해왔다. 그는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지만, 포지션에 대해 토론할 수도 있다. 현재 네덜란드, 아약스에서와 다른 위치에서 경기하고 있는데 이는 배울 수 있기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데 용 최적의 포지션 역시 아니다. 나라면 그를 더 뒤쪽에 기용할 것이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현 바르셀로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팀은 빠른 스피드를 가진 선수를 원한다. 나는 안수 파티의 빠른 스피드를 봤고, 팀 역시 그와 같은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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