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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 리그

쿠르투아 코로나19 양성, 항체 확인으로 대표팀 잔류(벨기에 매체)

AM 12:01 GMT+9 20. 9. 3.
Thibaut Courtois Belgium 2018
레알 마드리드의 벨기에 수문장 쿠르트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항체 생성으로 대표팀에 남을 전망이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한 쿠르투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충분한 항체가 생성된 것이 확인되어 대표팀에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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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매체 ‘헷 니우스블라드’는 2일(한국시간) “쿠르투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쿠르투아는 충분한 항체를 생성해 동료들을 감염시키지 않을 것이고, 대표팀에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과 9일,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UEFA 네이션스리그를 치른다. 이에 앞서 투비즈에 위치한 훈련센터에 선수들이 소집됐고, 코로나19 전수조사가 실시됐다.

쿠르투아는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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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벨기에 매체 ‘일레븐 스포츠’는 “어제 쿠르투아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라면서 “혈액 검사 결과 쿠르투아의 몸에 더 이상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제외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면봉을 비강에 찔러 검사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혈액 검사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대표팀에는 쿠르투아뿐만 아니라 카스틸스, 미뇰렛 등이 골키퍼로 소집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