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chi Ueda Japan Iraq AFC U-22 Championship 01202014Getty

코트디부아르 꺾은 日 감독 "이긴다는 자신감 있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일본이 이달 유럽 원정에서 격돌한 두 아프리카의 강호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한 평가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진 우에다 나오미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지난 10일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코트디부아르를 1-0으로 꺾으며 아프리카의 두 팀을 상대한 이달 평가전 2연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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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카메룬전과 코트디부아르전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중앙 수비수 요시다 마야,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을 뿐 나머지 포지션 아홉 자리는 카메룬전과 코트디부아르전 선발 라인업이 완전히 달랐다. 모리야스 감독은 전원 유럽파로 선발된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겠다며 밝힌 계획을 그대로 실천에 옮긴 셈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을 마친 후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네덜란드 원정이 열린 시점에 최고의 상태로 경기에 나설 만한 선수들로 대표팀 명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이긴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주전으로 출전한 선수, 교체로 출전한 선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준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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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터뜨린 우에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훌륭한 프리킥이 연결됐다. 가쿠(시바사키)가 워낙 좋은 패스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1월에도 유럽 원정을 떠난다. 일본은 내달 18일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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