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enal bellerin

코시엘니 "베예린,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베예린은 부상 회복 후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아스널의 주장이자 베테랑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베예린이 복귀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첼시와의 맞대결에 나선 지난 주말 베예린은 후반 중반 갑작스레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진단 결과 그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다. 부상 부위가 부위인 만큼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공식 성명에 따르면 베예린은 6개월에서 9개월가량 그라운드에서 아웃될 예정.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부상 병동이다. 베예린 이전, 이미 아스널은 홀딩 그리고 웰벡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이를 본 팀의 주장이자 베테랑 수비수인 코시엘니가 베예린을 격려했다. 부상으로 신음 중인 팀원들에게 건넨 한 마디는 팀원들이 늘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베예린의 부상 소식을 접한 코시엘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부상 이후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격려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코시엘니는 "어제 베예린에게 말했듯, 잠시나마 축구공을 옆으로 치우고,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삶을 보내길 바란다. 베예린은 이제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뒤, "오래 걸리겠지만, 베예린은 강한 선수다.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도와줄 것이며, 이를 통해 (그는) 이전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는 점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베예린은 모든 팀원이 그를 돕기 위해 이곳에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홀딩과 웰벡이 그랬듯, 베예린이 재활치료를 하는 동안 힘든 시기를 겪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팀원이 이곳에 있으며, 그들이 우리와 다시 한 번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 함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뒤에서 돕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던 것에 대해서는 "월드컵 출전을 놓쳤기에,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삶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축구를 할 때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축구란 삶에서의 작은 부분 중 하나이며, 피치 밖에서의 좋았던 일 때문이다"라고 말한 뒤, "부상을 당하기 전보다 더 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즐기고 있다. 축구와 삶에 대해 많은 걸 배웠기 때문이다. 이에 그저 나는 이를 즐기고 있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