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해리 케인(26)을 향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신임은 절대적이다. 그는 지난달 무려 5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후 단 한 경기도 빼놓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 중이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선제골에 이어 케인이 두 골을 추가하며 뉴캐슬을 제압했다. 케인은 이날 두 골을 추가하며 지난달 시즌이 약 3개월 만에 재개된 후 출전한 일곱 경기에서 네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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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 1월 왼쪽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팀 전력에서 제외됐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되며 3월부터 시즌이 3개월째 중단된 후 재개된 지난달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케인은 부상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시즌 재개 후 토트넘이 치른 일곱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 원정을 마친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케인은 자신이 팀이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케인은 대단하다(incredible). 그는 매우 어려운 부상 회복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그는 복귀 후 매 경기 풀타임을 뛰고 있다. 그는 약 이틀 휴식 후 출전한 경기에서도 모든 걸 걸고 뛰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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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오늘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친 상태였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기겠다는 끈기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네 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1무)을 달리며 올 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현재 프리미어 리그 7위로 올라섰다. 현재 7위 토트넘과 4위 레스터 시티의 격차는 승점 4점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