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EnglandGetty

케인이 말하는 ENG "젊고 자신감 넘쳐"

"잉글랜드는 젊고 승리에 굶주린 선수들로 구성됐다. 덕분에 우리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체코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한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이 대표팀 상승세 이유로 자신감을 꼽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치른 체코와의 2020 UEFA 유럽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체코에 5-0으로 승리하며 막강한 전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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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 주역은 스털링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출중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스털링은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대승을 도왔다.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주포인 케인 또한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대해 케인은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체코전에서 우리가 보여준 4-3-3 포메이션은 윙어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털링에게 어울리는 전술이었다"라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스털링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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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우리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는 압박을 통해 체코로 하여금 힘들게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골을 넣었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과 내셔널 리그를 치르고 나서 우리는 이를 즐기고 있으며 자신감 있는 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좋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으며, 모든 선수가 자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젊고 승리에 굶주린 선수진을 갖췄다. 그리고 체코전을 통해 이를 보여줬다"라며 젊고 자신감을 갖춘 선수진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상승세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잉글랜드 대표팀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 그리고 네이션스리그를 거치면서 축구 종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예전처럼 스타급 선수들이 스쿼드를 채우지는 않았지만, 대신 젊고 빨라졌다. 스쿼드의 화려함 대신, 실속은 제대로 챙겼다는 평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체코전에서 잉글랜드는 젊은 피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선발 평균 연령만 하더라도 24.5세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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