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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 에이전트, 이적료 지분 문제로 '살해 협박' 당해

PM 8:53 GMT+9 19. 11. 28.
은골로 캉테

- 프랑스 수사 매체, 캉테가 수수료 지분 문제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
- 캉테 조언자, 에이전트 해고 안 하면 죽이겠다고 캉테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져
- 캉테, 에이전트 해고 압력 및 위협 모두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는 상황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첼시에서 활약 중인 은골로 캉테가 과거 이적 당시 수수료 지분 문제로 조언자로부터 에이전트 해고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수사 매체인 '메디아파르'를 인용해 캉테가 조언자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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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캉테가 에이전트 해고 및 수수료 지분 문제를 해결하라는 강요를 받았고, 따르지 않을 시 당시 에이전트였던 압델카림 두이스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캉테의 조언자인 라시드 사드나가 자신의 동생과 함께 캉테를 찾아가 첼시 이적 당시 에이전트가 받는 수수료의 지분을 요구했다고 한다.

입수한 녹음 파일에 의하면 사드나가 "내 동생이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한 기록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캉테에게 총을 겨누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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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나는 캉테에게 "선택권을 준다. 변호사를 고용하고, 현재 에이전트를 해고해라"라며 선택을 강요했다. 이어 "나는 장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내가) 당신의 에이전트를 살해하거나 (둘 중 하나다)"고 말하며 캉테를 위협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캉테는 이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요청한 매체에 "질문의 내용이 극단적인 것 같다. 나는 프로 축구 선수다. 폭력배들의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또 그는 "나는 미성숙한 사람이 아니다. 내가 책임이 있고, 내 자유의 의지로 양심에 따라 선택을 한다"고 덧붙이며 관련 언급 내용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