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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데스리가

칼스루에 최경록, 십자인대 파열…장기 결장

AM 5:34 GMT+9 19. 12. 14.
최경록
시즌 아웃 가능성 제기

▲독일에서 활약 중인 최경록, 십자인대 파열
▲소속팀 칼스루에 훈련 도중 무릎 부상
▲5월 끝나는 올 시즌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독일 2.분데스리가 구단 칼스루에 미드필더 최경록(24)이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독일 하부 리그 전문매체 '리가 츠바이'는 13일(현지시각) 최경록이 칼스루에 훈련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직 칼스루에는 최경록의 무릎 상태와 회복 기간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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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십자인대가 파열된 선수가 복귀하는 데는 대개 최소 5~6개월에서 길게는 9개월 이상이 걸린다. 칼스루에는 오는 5월 올 시즌을 마감한다. 최경록이 올 시즌에 복귀하는 건 어려울 수도 있다.

최경록은 올 시즌 2.분데스리가와 DFB 포칼(독일 컵대회)를 포함해 소속팀에서 총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주전 자리를 꿰차는 데 어려움을 겪은 그는 지난 10월 보훔을 상대로 첫 골을 터뜨린 후 차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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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출신 최경록은 지난 2014년 독일 2.분데스리가 구단 상파울리로 이적했다. 상파울리 19세 이하 팀, 2군을 거쳐 1군 선수로 발돋움한 그는 2018년 여름 칼스루에로 이적했다.

이어 최경록은 지난 시즌 독일 3.리가(3부 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하며 칼스루에가 준우승을 차지해 2부 리그로 승격하는 데 보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