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브리아 "이과인은 우리의 호날두.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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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수비수 칼라브리아가 이과인에 대해 호날두 같은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이과인은 우리의 호날두다"

AC 밀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최근 첼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에 대해 우리 팀의 호날두라며 치켜세웠다. 또한 이과인과 밀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칼라브리아는 11일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이과인은 이제까지 본 공격수 중 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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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로는 그는 "에이전트에게, 이과인과 같은 공격수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그리고 어디에서 경기하든 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이과인과 문제가 있느냐고? 아니다.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라고 운을 뗀 뒤, "우리에게 명성 그리고 일반적인 것 이상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이과인은 우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는 많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험도 풍부하다"라며 이과인을 밀란의 호날두라며 구단과의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삼프도리아와의 코파 이탈리아 맞대결 이후 치르는 유벤투스와의 수페르 코파(이탈리아 슈퍼컵) 맞대결에 대해서는 "슈페르 코파?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은 늘 힘들다. 그러나 그들이 이길 수 없는 팀은 아니다. 그리고 2년 전 도하에서 우리는 이를 봤다. 그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경기는 0-0에서 늘 시작한다"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밀란 이적 시장의 중심은 이과인과 칼다라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후 밀란은 공격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발로텔리가 반 시즌 잘 해줬지만, 이후 6년 넘는 시간 밀란은 해결사 부재로 몸살을 앓았고 이는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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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해 줄 카드가 바로 이과인이었다. 밀란은 선임대 후이적 조건으로 이과인을 영입했고, 여기에 보누치가 유벤투스로 복귀하면서 칼다라를 품었다. 

그러나 최근 이과인은 때 아닌 첼시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밀란이 유벤투스에 이과인의 완전 이적 자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첼시가 끼어든 셈. 시즌 후 옵션이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응답이 없다. 이과인 완전 이적에 대해 밀란은 부정도, 긍정적 답변도 뚜렷하게 내놓지 않은 상황. 여기에 첼시가 이과인에게 다시금 관심을 보이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이렇게 될 경우 밀란은 1,800만 유로(232억원)의 임대료만 지급한 채 이과인을 보내야 한다. 반 시즌만 쓰기에는 아까운 금액이다. 밀란으로서는 임대료 회수를 노리겠지만, 이 또한 복잡한 경우의 수다. 혹은 밀란이 유벤투스로부터 이과인을 완전 영입한 이후, 재판매를 할 수도 있다. 물론 이과인과 밀란이 틀어졌을 때의 일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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