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1일(현지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홈구장에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반 추가시간, 카라스코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 승리를 거뒀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승리로 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홈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잔 오블락, 마리오 에르모소,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 키에런 트리피어, 야닉 카라스코, 사울 니게스,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 주앙 펠릭스, 앙헬 코레아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 팀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호르디 알바, 클레망 랑글레, 헤라르드 피케, 세르지 로베르토, 프렌키 데 용, 미랄렘 퍄니치, 페드리, 리오넬 메시, 우스만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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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서로를 압박했다. 전반 2분, 그리즈만이 먼저 득점 기회를 노렸다. 골대 가까이에 있던 그리즈만은 측면에서 넘겨 받아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2분 후 사울 역시 역습 상황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슈테겐이 선방으로 선제골을 저지했다.
이어 전반 12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기회를 놓쳤다. 요렌테가 결정적인 선제골의 기회를 잡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팀은 계속해서 선제골을 위해 전진했지만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 40분, 좋은 기회를 얻은 메시의 슈팅 역시 오블락에게 막혔다.
그러던 중 전반 추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역습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진영을 향해 전진했고, 수비가 뚫린 상황에서 슈테겐은 이를 막기 위해 무리하게 앞으로 나왔다. 이를 놓치지 않고 비어 있는 골문으로 돌진한 카라스코가 득점까지 성공했다. 전반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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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서 바르셀로나에 악재가 생겼다. 후반 15분, 피케는 코레아와 경합 상황에서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세르지뇨 데스트가 피케 자리를 대신해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매서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7분, 카라스코가 측면에서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가며 추가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바르셀로나에게 동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5분, 히메네스의 파울로 바르셀로나는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메시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이어 그리즈만의 헤딩 슈팅 역시 오블락이 막아내며 바르셀로나는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스코어는 바뀌지 않았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카라스코의 득점을 지켜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