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세비야에 온 후 데뷔골을 기록했다.
세비야는 1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세비야는 치차리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엘 하다디 무니르, 올리버 토레스의 골에 힘 입어 1차전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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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는 이날 경기에서 세비야 데뷔골을 넣었다. 치차리토는 후반 17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본인의 세비야 이적 후 첫 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치차리토는 “우리는 그 전까지 내몰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 선제골 이후 두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며 데뷔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감독과 동료들 역시 기쁘길 바란다. 나는 매우 갈망하고 있고, 경기장에서 대답할 것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안 좋은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에겐 이 상황이 적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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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는 22일(현지시간) 세비야 홈구장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14/15시즌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뛴 바 있는 치차리토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만약 내가 경기에 나서고 골도 넣는다면, 다른 경기에서 넣은 골과 마찬가지로 세레머니를 할 것이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내가 세레머니를 한다고 해서 레알이 나에게 특별한 구단이 아니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