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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메시, 자신 향한 유언비어에 "가짜 뉴스" 맹비판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축구의 신'으로 추앙받는 리오넬 메시가 자신에 대한 유언비어에 대해 직접 '가짜 뉴스'(fake news)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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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브라질 축구 레전드이자 자신의 팀 동료인 호나우지뉴의 석방을 위해 돈을 냈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이번 여름에 세리에A로 이적할 수 있다는 '설'에 대해 직접 응답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아르헨티나 언론 TNT 스포츠가 최근 보도한 내용을 직접 캡쳐해서 올리며 그 위에 '가짜 뉴스'(Fake news)"라며 이 보도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메시는 더 나아가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다"는 보도 부분에 '거짓말 1', "메시가 호나우지뉴를 위해 돈을 냈다"는 보도 부분에 '거짓말 2'라고 명기하며 구체적으로 각각의 사실에 대해 반박했다.

유럽을 비롯한 해외언론에서 사실무근이거나 근거 없는 보도가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현 세대는 물론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메시 정도의 선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론의 보도를 직접 부정하고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약 1억 5천 만 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다.

메시의 이번 이례적인 행동이 이후 그나 다른 선수들에 대한 '가짜 뉴스'들이 자제되는 계기가 될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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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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