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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주방에 선 이유는?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축구 황제 그리고 '리얼 RONALDO'로 불리는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주방에 모습을 드러냈다. 'Stay at Home' 캠페인을 위해서다.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은 24일 밤 주방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에 나선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모습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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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가 주방 앞에 나선 이유는 산탄데르가 주관하는 'Stay at Home' 캠페인을 위해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만큼, 호나우두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직접 나서서, 자가 격리를 권고하는 캠페인 중 하나.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심해야 하지만, 집에만 머물면 무료할 것이다. 이에 호나우두가 축구 팬들을 위해 제시한 해결책은 바로 과일 뽑기였다. 쉽게 말해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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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데르에서 공개한 영상의 배경 음악은 다름 아닌 UEFA 챔피언스리그 주제곡이었다. 흡사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행사처럼 호나우두는 양옆에 큰 그릇을 두고, 미리 미션을 새겨둔 과일 중 두 개를 꺼냈다. 이후 '설거지 미션'에 당첨된 호나우두는 싱크대 앞으로 가서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에 임했다.

호나우두뿐 아니라, 내로라하는 축구 선수들 모두 여러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해버지' 박지성의 경우 FIFA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박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펠레와 지단 등 현역 시절 당대 최고 유명선수들이 함께 했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몇몇 선수는 'StayATHomeChalleng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루마리로 트래핑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함께했다. 이외에도 축구는 멈췄지만, 선수들은 여러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선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풋볼 산탄데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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