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전북

‘축구 고픈’ 전북, 다시 보고 싶은 선수 근황 공개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전북 현대가 팬들의 축구 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 매치에 이어 ‘다시 보고 싶은 선수’와 통화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북은 지난주 팬들이 뽑은 ‘베스트 매치 TOP 5’를 선정하여 소개했다. 베스트 매치 소개 중 최철순, 한교원, 손준호 등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여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는 1, 2편으로 나뉘어 공개되었는데 첫 영상에 비해 두번째 영상에서는 댓글이 2배 가까이 증폭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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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에는 3개의 경기가 공동으로 뽑혔다. 우선 2011년 11월 5일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알사드와의 결승전이다. 당시 후반 추가시간 이승현의 극적인 헤딩골로 승부는 연장에 들어갔고 승부차기까지 갔다. 하지만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안방에서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두번째는 2018년 9월 19일 열린 ACL 8강 2차전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이었다. 1차전에서 0-3으로 패한 전북은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연장으로 갔다. 그러나 연장에서 승부가 나지 않았고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결국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그중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후반 종료 직전 전북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아드리아노의 실축으로 승부를 결정 짓지 못했던 장면이었다.

전북 현대 승리한국프로축구연맹

세번째는 2019년 8월 16일 K리그1 2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이었다. 전북은 중요한 순간 울산에 3-0 완승을 거두어 선두로 올라섰다. 

베스트 매치 4위는 2016년 9월 13일 ACL 8강 2차전 상하이 상강 전이었다. 1차전 0-0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홈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5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그 해 ACL 우승의 발판을 다지게 된 경기였다. 3위는 2015년 7월 26일 K리그 23라운드 수원과의 맞대결이었다. 전북은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어 당시 2위이던 수원과 승점을 크게 벌렸고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위는 2016년 11월 26일 ACL 결승 2차전 알아인 전이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전북은 2차전에서 1-1로 비기며 최종 합계 3-2로 승리했다. 당시 한교원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번째 ACL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대망의 1위는 2019년 12월 1일 강원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거둔 극적인 리그 우승 경기였다. 

레오나르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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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첫번째 콘텐츠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북은 두번째 콘텐츠로 추억의 선수들과 영상 통화하여 근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은 선수는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위에서 9위까지 선정했으며 레오나르도와 이재성 등을 비롯해 전북을 빛낸 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나눠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전북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수 중 가장 ~~ 할 것 같은 선수’를 주제로 설문조사 하였고 이 역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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