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세계 축구계의 압도적인 '드리블왕'은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라는 통계 기록이 나왔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영국의 통계 매체 '스쿼커'는 17일, '옵타'의 원자료를 토대로 옵타가 축구 관련 통계자료를 데이터화하기 시작했던 2006/07시즌 이후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의 드리블 성공 횟수, 성공률 TOP10을 소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그는 2위를 기록한 에당 아자르보다 660회가 더 많은 1880회의 드리블을 성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드리블 성공률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그보다 드리블 성공률이 높은 선수는 그의 전 동료였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뿐이었다.
또, 메시의 드리블 성공 기록은 그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보다 같은 기간 1,000회 이상 높은 기록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스커커'가 선정한 이 분야 TOP 10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횟수/성공률 순)
1. 리오넬 메시 – 1,880 / 57.2%
2. 에당 아자르 – 1,220 / 57.1%
3. 프랑크 리베리 – 939 /47.9%
4. 세르히오 아구에로 – 832 /46.6%
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816 /44%
6. 호아킨 – 798 /50.9%
7. 벤 아르파 – 770 /50.6%
8.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739 / 60.9%
9. 로베르토 피르미누 – 736 / 56.8%
10. 네이마르 – 734 /50.2%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영국의 통계 매체 '스쿼커'는 17일, '옵타'의 원자료를 토대로 옵타가 축구 관련 통계자료를 데이터화하기 시작했던 2006/07시즌 이후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의 드리블 성공 횟수, 성공률 TOP10을 소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그는 2위를 기록한 에당 아자르보다 660회가 더 많은 1880회의 드리블을 성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드리블 성공률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그보다 드리블 성공률이 높은 선수는 그의 전 동료였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뿐이었다.
또, 메시의 드리블 성공 기록은 그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보다 같은 기간 1,000회 이상 높은 기록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스커커'가 선정한 이 분야 TOP 10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횟수/성공률 순)
1. 리오넬 메시 – 1,880 / 57.2%
2. 에당 아자르 – 1,220 / 57.1%
3. 프랑크 리베리 – 939 /47.9%
4. 세르히오 아구에로 – 832 /46.6%
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816 /44%
6. 호아킨 – 798 /50.9%
7. 벤 아르파 – 770 /50.6%
8.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739 / 60.9%
9. 로베르토 피르미누 – 736 / 56.8%
10. 네이마르 – 734 /50.2%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