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ACL 16강 도전 대구, 안드레 감독 “쉽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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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대구FC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ACL 16강을 앞두고 있다.

[골닷컴] 박병규 인턴기자 = 대구FC의 안드레 감독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최종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최소 무승부만 거두어도 16강에 진출하지만 상대가 광저우 헝다인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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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21일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ACL F조 6차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드레 감독은 “광저우는 모든 팀이 어려워하는 상대다. 16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인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중하게 소감을 밝혔다. 

대구는 F조에서 3승 2패(승점 9)로 2위에 올라있으며 3위 광저우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대구가 유리한 상황이지만 힘든 중국 원정이라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광저우가 홈 기세를 등에 업고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레 감독도 같은 생각을 밝혔다. 그는 “무승부만해도 16강 진출이라는 어드밴티지가 있지만, 우리는 무승부보다 승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지난 2차전 광저우와 맞대결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이번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대구는 지난 3월 홈에서 광저우에 3-1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안드레 감독과 동행한 에드가도 각오를 밝혔다. 그는 “광저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답게 강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였으며 이곳까지 온 만큼 16강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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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22일 19시(한국 시각)에 광저우와 붙는다. 만일 대구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시 구단 역사상 최초로 ACL 16강에 진출한다. 

사진 =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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