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골잡이 해리 케인을 앞세워 최종전 승리와 함께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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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26일 밤 12시(한국시각) 셀허스트 파크에서 2019/20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점 58점으로 7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최종전 승리로 6위에 올라 안전하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6위는 승점 1점 앞선 울버햄튼이다.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한 후 울버햄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공격 선봉에는 케인이 나선다. 글로벌 축구 통계업체 ‘OPTA’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5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72분 마다 1골을 기록한 셈인데,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5경기 이상 치른 487명 중 케인보다 득점 간격이 짧은 선수는 야쿠부(44분), 티에리 앙리(64분), 메튜 르 티시에(67분) 뿐이다.
케인 덕분에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왔다. 지난 4년 간 최종전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팀이다. 총 15골을 터트렸고, 2승 1무 1패를 거뒀다. 득점도 많았지만 실점(12골)도 적지 않은 점은 아쉽다.
맞상대의 크리스탈 팰리스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팰리스 상대 프리미어리그에서 9연승 중이다. 또한 팰리스를 만나면 수비도 강해진다. 최근 리그 7번의 맞대결에서 실점이 없다.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특정팀을 상대로 이보다 더 많은 무실점 연승을 거둔 팀은 2002~2010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상대로 리버풀이 거둔 9경기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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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팰리스도 리그 최종전을 홈에서 치른 경우, 4연승(프리미어리그 3연승)을 거두고 있다. 토트넘으로선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