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a Arrizabalaga Chelsea 2018-19Getty Images

총체적 난국 첼시, 골키퍼 아리사발라가 부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중반부터 흔들리기 시작한 첼시가 또 암초에 부딪쳤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첼시 주전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4)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아리사발라가는 오는 22일 말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홈 경기에 결장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현재 아리사발라가의 복귀 시기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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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말뫼전을 치른 후 오는 25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올 시즌 리그컵(카라바오 컵) 결승전을 치른다. 리그컵 결승전은 첼시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최근 꺾인 팀 분위기를 뒤집을 절호의 기회다. 다만, 첼시는 불과 지난 11일 맨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0-6 참패를 당했다. 첼시가 여섯 골 차 패배를 당한 건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맨시티전이 처음이었다.

맨시티는 막강한 공격력은 물론 빼어난 전방 압박 능력으로 90분 내내 첼시를 괴롭힐 팀이다. 여기서 아리사발라가의 결장은 첼시에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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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작년 여름 이적료 8000만 유로(한화 약 1170억 원)에 애슬레틱 빌바오에서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그가 결장하면 첼시는 백업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37), 또는 로버트 그린(39)에게 골문을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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