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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hampions Cup

'초장거리 골' 케인 "내 커리어 최고의 골 중 하나"

AM 4:49 GMT+9 19. 7. 22.
Kane
추가시간 중앙선에서 장거리 슛으로 득점…유벤투스 상대 3-2 승리 결승골

[골닷컴] 윤민수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인생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인터내셔셜 챔피언스 컵(ICC) 친선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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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0분 라멜라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전 유벤투스가 반격했다. 56분과 60분 이과인과 호날두가 연속해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토트넘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65분 루카스 모우라가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친선경기인 만큼 양팀은 최대한 많은 교체선수들을 활용하며 무리하지 않았다. 경기가 그대로 끝날 것 같던 추가시간, 케인이 놀라운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의 볼을 가로챘고, 이를 케인이 지체없이 강한 장거리 슛으로 연결했다. 유벤투스의 슈체즈니 골키퍼는 골문에서 다소 나와 있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토트넘은 결국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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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경기 후 “아마 내 커리어 최고의 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골키퍼가 골라인에서 꽤 떨어져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슈팅 찬스가 오면 지체없이 슛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슈팅이 그대로 들어갔다”며 득점 상황을 설명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전 승리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기분좋게 승리로 마쳤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