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Lampard Chelsea 2019-20Getty

첼시, 올 시즌 EPL에서 코너킥 수비 가장 취약하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37경기 54실점. 첼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현재 10위권에 진입한 팀 중 실점이 가장 많다.

심지어 현재 프리미어 리그 11위 에버턴(53실점), 14위 크리스탈 팰리스(49실점) 또한 4위 첼시보다 실점이 적다. 최근 가까스로 강등권 추락 위험에서 벗어난 16위 브라이턴도 53실점으로 첼시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다만, 첼시는 올 시즌 현재 67득점으로 맨체스터 시티(97득점), 리버풀(82득점)에 이어 가장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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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 시즌 실점한 53골 중 무려 10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발생했다.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10실점은 올 시즌 노리치(12실점)에 이어 애스턴 빌라와 함께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그러나 첼시의 올 시즌 코너킥 허용 횟수는 단 131회로 맨시티(99회)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그럼에도 첼시의 코너킥 수비 시 실점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건 그만큼 팀이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코너킥 허용 횟수가 99회로 가장 낮은 맨시티는 해당 상황에서 실점도 단 4골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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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첼시는 올 시즌 상대 코너킥 13.1회당 1실점씩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해당 부문에서 실점이 두 번째로 잦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3실점)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에서 코너킥 수비가 가장 뛰어난 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다. 셰필드는 올 시즌 상대의 코너킥 공격 104.5회당 1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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