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가 본머스 수비수 네이튼 아케(24) 영입을 보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케는 단 16세에 불과했던 지난 2011년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첼시 1군 수비수로 성장했으나 팀 내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레딩, 왓포드, 본머스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다. 결국, 아케는 지난 2017년 이적료 2000만 파운드에 본머스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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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아케를 떠나보낸 약 2년 6개월 전 그의 이적 조건으로 바이백 조항을 포함했다. 이 덕분에 첼시는 올겨울 이적료 4000만 파운드에 아케를 재영입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러나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올겨울 노린 아케 재영입을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첼시는 올겨울 영입 대상으로 아케는 물론 본머스 공격수 칼럼 윌슨까지 노렸지만, 두 선수 모두 포기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스카이 스포츠'의 주된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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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또한 올 시즌 초반부터 첼시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윌슨은 지난 9월 웨스트 햄을 상대로 득점한 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4개월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침묵에 빠졌다. 이에 '스카이 스포츠'는 첼시가 올겨울 즉시 전력감으로 윌슨을 영입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케 재영입 가능성이 낮아진 첼시는 올겨울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무사 뎀벨레, CSKA 모스크바 공격수 페도르 찰로프와 연결되고 있다.


